[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운빨 로맨스' 출연을 확정짓고 '글로리데이'에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글로리데이' 포스터 B컷과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리데이' 류준열의 캐릭터포스터 B컷이 최초 공개됐다. 극 중 '지공'역을 맡은 류준열은 차가운 현실에 직면한 스무살 청춘의 일면을 섬세하게 포착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감정연기와 유쾌함, 진지함을 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도 지공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완벽한 몰입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씨제스 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촬영 내내 감정선을 이어가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윤지공'을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글로리데이'는 지난 3월24일 개봉했으며, 류준열 외에도 엑소의 수호(김준면), 지수, 김희찬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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