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프로듀서를 대표하는 MC로 활약했던 배우 장근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8일 오후 10시에는 SBS '대박'이 방송될 예정이다.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인 연잉군(영조)이 천하의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담은 스토리다. 극 중 장근석은 복수를 위해 왕좌를 원하던 풍운아 '대길'로 변신했다.
장근석은 각종 티저영상, 메이킹 영상,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서 사극 불패 신화를 쓸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그는 물 오른 비주얼과 연기 열정으로 '대길'을 완벽히 표현해낼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장근석은 “서른이 된 내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작품과 캐릭터인 만큼 여느 때보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사수하게 될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배우 장근석’으로서의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수작이 될 ‘대박’의 첫 방송을 모두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대박' 첫 방송을 통해 전광렬과의 숨막히는 대치를 예고했다. 이는 곧 작품의 핵심적인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