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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손성윤, 전소민 '진심' 인정… 송원근-이한서 '포기'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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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손성윤, 전소민 '진심' 인정… 송원근-이한서 '포기' 할 듯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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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는 손성윤이 이한서와 전소민 사이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됐다. 결국 손성윤은 전소민의 진심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윤태희(손성윤 분)이 나자두(이한서 분)와 나홍주(송원근 분)를 향한 집착을 접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성윤은 이한서를 만나기 위해 그의 유치원을 찾아갔다. 그러나 먼저 유치원을 찾아 이한서와 함께 집으로 향하던 공초희(이응경 분)와 만나게 됐다. 이응경은 손성윤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하고 대화를 시작했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이응경은 과거 한승리(전소민 분)가 이한서를 위해 면접 도중 뛰쳐 나왔던 사실을 이야기 하며 송원근을 떠났던 손성윤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손성윤은 놀라움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손성윤은 송원근을 불러 전소민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다.

송원근은 손성윤 앞에서 다시 한 번 전소민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송원근은 "승리에게 고맙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그런데 고마움에 앞서 사랑이다"라고 설명했고 손성윤은 "그냥 고맙다에서 끝내주면 안 됐냐, 넌 끝까지 날 초라하게 만든다"라고 말하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내일도 승리'의 손성윤의 전소민의 진심에 대한 의심을 거두기 시작하며 앞으로 그가 송원근에 대한 집착을 그만 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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