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이기우가 '기억'에 함께 출연하는 이성민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유도했다.
1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성민과 이기우는 모두 이마를 드러내고 슈트를 입은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성민은 치아를 보이며 해맑게 웃고 있고, 이기우는 그의 뒤에서 입을 모으고 이성민의 머리에 살포시 브이를 올렸다.
그 뒤 그는 "기억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저희의 VVVIP입니다요! 오늘 저녁 8시 30분 기억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선배님 짱짱맨!"이라며 이성민을 치켜세웠다.
이기우는 기억에서 한국그룹 신화식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그룹 계열사 부사장인 신영진 역을 맡았다. 철저한 이기주의자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광기를 품고 있는 야누스적인 인물이다. 이성민은 태선로펌의 승률 최상위 파트너변호사로, 판단력 유연함 통찰력을 모두 가졌으므로, 두 사람은 대립 관계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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