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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발로 뛰어 홈쇼핑 따낸 줄 알았더니...."역시 그녀가 한 일이었나"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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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 발로 뛰어 홈쇼핑 따낸 줄 알았더니...."역시 그녀가 한 일이었나" 좌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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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욱씨남정기'의 남정기(윤상현 분)이 인기 홈쇼핑MD를 섭외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홈쇼핑JJ의 사장이 장시환(이정진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욱다정(이요원 분)이 해결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1일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욱씨남정기'에서는 윤상현이 인기 홈쇼핑MD를 섭외해 팀원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았다.

▲ [사진 =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쳐]

그러나 JJ홈쇼핑의 사장이 이요원의 전남편인 이정진이란게 밝혀지면서 윤상현의 노력 탓이 아닌 이요원을 배려한 이정진의 일이라고 여겨지게 됐다. 윤상현은 "역시 그녀가 한 일이었나"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요원은 자신을 도와준다는 이정진의 말에 "부탁인데 입 좀 다물어 줄래? 시끄럽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심기 불편함을 보였다. 

러블리코스메틱의 토닥토닥 세럼은 홈쇼핑에서 매진되며 그 가능성을 보였다. 이에 이요원은 사장에게 "남과장님 혼자 한 일입니다"라며 윤상현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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