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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손호영, '파김치장어전골'-'장어 수육'에 감탄… "잡내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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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손호영, '파김치장어전골'-'장어 수육'에 감탄… "잡내가 전혀 없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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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손호영이 차예린과 함께 '파김치장어전골'을 맛 보기 위해 맛집을 찾아 감탄을 금치 못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맛있는 라이벌'에서 손호영과 차예린이 '파김치장어전골'을 맛 보기 위해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김치장어전골'의 주재료인 파 김치를 맛 본 손호영은 "담근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파김치는 아삭아삭하다"고 평가했고 차예린은 "(담근지 오래 된 것은) 파의 향이 순화된다"꼬 말하며 감탄했다.

▲ MBC '찾아라 맛있는 TV' [사진= MBC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이 식당의 사장님은 '파김치장어전골'을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김에 싸 먹는 것을 소개해 손호영과 차예린을 놀라게 했다.

전골 맛을 본 차예린은 "장어 먹어보면 되게 고소하다. 처음에는 신선하고 끝 맛은 고소하다"고 말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손호영 팀은 우승을 향한 특별한 메뉴로 '장어 수육'을 맛 봤다. 손호영은 "신선한 장어를 회 뜬 것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손호영은 "잡내가 전혀 없고 고소함이 은은하게 퍼진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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