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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3년만 안방극장 복귀 '신화 의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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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3년만 안방극장 복귀 '신화 의리 응원'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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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그룹 신화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멤버 에릭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

신화 멤버들은 12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에릭을 위한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신화 멤버들은 에릭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정유미를 언급하며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사진=신화컴퍼니 제공]

에릭 역시 정유미와 7년 만에 재회해 기분이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애의 발견'에서 맡은 '강태하'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7년 전 정유미와 함께 출연했던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신화 멤버들은 더운 여름에 드라마 촬영을 하는 에릭을 위한 힘찬 응원의 박수와 함께 오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을 많이 시청해주길 부탁한다며 홍보에 나섰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에릭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다 함께 응원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신화 활동 외에 약 3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나서는 에릭에게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화의 에릭이 주연을 맡은 '연애의 발견'은 18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dxhero@spo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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