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8:39 (월)
'마녀의 성' 최정원, 병문안으로 서지석 집 방문해 도어락 비밀번호 입력했다! 기억 찾았나?
상태바
'마녀의 성' 최정원, 병문안으로 서지석 집 방문해 도어락 비밀번호 입력했다! 기억 찾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6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마녀의 성'의 오단별(최정원 분)이 신강현(서지석 분)의 오피스텔을 방문해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억을 되찾을 수 있다는 암시를 보여줬다.

6일 SBS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는 서지석이 아프다는 동료의 말에 최정원이 계속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원은 "어제 아프다는 말이 정말이었나"라고 말하며 서지석을 걱정해 전화를 했지만 서지석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 [사진 =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쳐]

이에 최정원은 직접 서지석의 오피스텔을 찾았다. 서지석은 오피스텔에 없어 최성원은 발길을 돌렸지만 이내 다시 문 앞에 다가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최정원은 자신이 서지석 집의 도어락 번호를 맞춘것에 대해 놀라고 충격받은 모습이었다. 그 순간 집으로 돌아온 서지석은 그런 최정원의 모습에 놀라며 최정원의 이름을 불렀다.

최정원이 서지석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기억해냄에 따라 앞으로 다른 기억들도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희재(이해인 분)과 진태원(이하율 분)이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