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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장동민, 태어났을때 강아지처럼 울었다? 장동민의 '개 환생설'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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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장동민, 태어났을때 강아지처럼 울었다? 장동민의 '개 환생설' 공개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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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어린 시절 죽을 고비를 넘겼던 사연을 공개했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동민이 출연, 자신의 '개 환생설' 비화에 대해 밝혔다. 이날 장동민은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 [사진 = MBC '라디오 스타' 제공]

장동민 말에 따르면 장동민은 세상에 나온 뒤 아이처럼 울지 않고 새끼 강아지처럼 낑낑거리기만 해 가족들의 걱정을 샀다. 장동민은 태어난지 3개월 정도까지 먹지도 못하고 눈도 뜨지 못했다. 동네 사람들은 그런 장동민이 '얼마 안 있으면 죽는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장동민은 자신이 살아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떤 비구니 한 분이 100일 때 시루떡을 하고 10살이 될 때까지 생일에 시루떡을 올리라고 했다"라고 했고 그 지시대로 하자 얼마 후에 장동민은 다른 건강한 아이처럼 생활할 수 있었다. 또한 장동민은 자신이 강아지처럼 100일을 살아야 했던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었음을 공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 뿐만 아니라 장동민과 절친한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를 포함한 옹달샘이 총출동,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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