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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 감기걸린 서지석 간호해... 서지석 "이만큼이라도 다가와서 고마워' 서로의 마음 다시 가까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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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 감기걸린 서지석 간호해... 서지석 "이만큼이라도 다가와서 고마워' 서로의 마음 다시 가까워질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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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마녀의 성' 오단별(최정원 분)이 신강현(서지석 분)의 병간호를 하며 다시금 둘 사이가 가까워 진 모습을 보였다.

7일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는 감기에 걸린 서지석을 간호해주는 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쳐]

서지석은 잠자다가 일어나 최정원을 찾았다. 최정원은 죽을 끓이고 떠난 모습을 보여서 서지석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최정원은 떠난 게 아니라 장을 보고 온 것 뿐이었다.

서지석은 "난 니가 간 줄 알았어"라고 말해 애틋함을 보였다. 서지석은 샤워를 한 뒤라 알몸상태였고 최정원은 "아직 감기도 안 나았는데 샤워를 하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만 돌아간다는 최정원을 서지석은 붙잡으며 "고마워 이만큼이라도 다가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한다"라고 말해 고마움과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최정원은 복잡한 표정으로 서지석을 바라봐 둘 사이의 미묘한 애정 기류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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