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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무기력함에 '분노'… "남정기 과장, 무슨 일 입니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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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무기력함에 '분노'… "남정기 과장, 무슨 일 입니까"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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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욱씨남정기'의 윤상현이 이요원 몰래 접대를 준비한다. 이요원은 무기력한 윤상현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숨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남정기(윤상현 분)가 욱다정(이요원 분)이 반대하는 접대를 준비하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남정기는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러나 쉽게 풀리지 않는 상황에 욱다정 몰래 접대 준비를 시작한다.

윤상현의 계획으로 인해 접대 자리에 나가게 된 장미리(황보라 분)는 상대 회사 사람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곧 다가오는 재계약 일정으로 인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한다.

▲ JTBC '욱씨남정기' [사진=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캡처]

황보라가 접대 자리에 나가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 남봉기(황찬성 분)는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고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도 못한다.

이후 윤상현이 접대를 계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요원은 무기력한 그의 모습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결국 '욱'하는 성격을 또 다시 드러낸 이요원 앞에 윤상현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욱씨남정기'의 윤상현이 접대를 통해 계약을 성사 시키려 했다. 이 사건이 이요원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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