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8 17:16 (토)
'파워타임' 데이식스 도운, 막내다운 '애교'… "멤버들끼리 있을 때 애교 많아"
상태바
'파워타임' 데이식스 도운, 막내다운 '애교'… "멤버들끼리 있을 때 애교 많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8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워타임'에 출연한 데이식스의 도운이 막내다운 애교를 선보여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데이식스의 도운이 "애교를 보여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데이식스의 도운은 "오늘 여기 오신 분들 저 때문에 죄송하다"고 말하며 애교를 준비했다. 도운은 애교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려다 웃음을 참지 못해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도운의 모습을 보던 최화정은 "애교가 많을 것 같다. 얼굴에 애교, 애교가 써 있는데"라고 말했고, 데이식스 팀원들은 "저희끼리 있을 때는 애교가 많다"고 말하며 덧붙였다.

이후 도운은 "얼굴에 살이 많아서 그런다"라고 말하며 계속 부끄러워했다. 결국 도운은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뿌잉뿌잉"이라는 애교를 선보여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