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AOA 설현이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으로 변신한 설현은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바이찬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AOA 멤버 찬미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설현은 직장에 다니는 여직원의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노트북이 있는 책상에 앉아 커피를 들고 턱을 손으로 괸 채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 입을만한 단정하면서도 단아한 의상으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연출했다.
설현의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역시 설현이 제일 예뻐’, ‘슬리퍼 신었으면 현실감 있었을 듯’, ‘저런 직원은 바로 채용해야지’, ‘특채하겠습니다’, ‘설현이랑 일하면 전혀 안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8일 설현은 제20대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설현은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TONGA’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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