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욱씨남정기'에서 접대를 위해 러블리코스메틱 직원들이 온몸으로 접대에 나섰다.
8일 오후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 '욱씨남정기'(극본 주현·연출 이형민)에서는 송MD의 접대를 위해 조동규(유재명 분)과 남정기(윤상현 분)가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윤상현과 유재명은 처음엔 여자와 술을 동원한 접대에 난감함을 표했지만 이후 혼신을 다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은 열심히 접대를 하면서도 "우리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MD는 러블리코스메틱의 토닥토닥 세럼을 소셜커머스 메인에 올려줬다. 하지만 작은 칸으로 단 두 칸일 뿐이었다.
이에 욱다정(이요원 분)은 접대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이요원은 "직접 겪어 봐야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 줄 알 겁니다"라며 접대가 의미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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