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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유준상 본격적인 싸움 시작한다… 신하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잡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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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유준상 본격적인 싸움 시작한다… 신하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잡을 겁니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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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과 유준상이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는 정수경(이신성 분)의 검거 과정에서 순직한 공지만(유승목 분)의 장례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윤희성(유준상 분)은 장례식의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성찬(신하균 분)은 장레식의 참석한 유준상을 발견하고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하균은 자신을 위기 협상팀으로 끌어들인 피리부는 사나이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자책했다.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

이어 신하균은 유준상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잡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피리부는 사나이와의 싸움을 끝내겠다고 예고했다. 피리부는 사나이인 유준상은 "저도 도움을 드리죠"라고 담담하게 말을 건넸다. 앞서 신하균은 이신성 검거과정에서 유준상이 이신성의 배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이 어떻게 피리부는 사나이인 유준상을 밝혀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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