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 그룹 '베리굿'이 신곡 '엔젤'(Angel)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0시 '베리굿'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ry Berry'의 수록되어있는 신곡 '엔젤'(Angel)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베리굿'은 지난 12일 공개한 첫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오는 17일에는 마지막 티저 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멤버 세형이 단독으로 출연해 반지를 다듬고 있는 모습 보였다. 세형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우아한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티저에 이어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그 다음이 더 기대 되네', '노래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다른 버전의 티저를 준비했다"며 "마지막 버전의 티저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오는 20일 공개되는 신곡 'Angel'에도 많은 사랑 바란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댄스 걸 그룹 사이에서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지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베리굿'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료제공=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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