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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오연서, 모든 역송체험 마무리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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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오연서, 모든 역송체험 마무리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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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의 정지훈이 이민정과의 삶을 마무리하고 역송체험을 마무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연출 신윤섭 이남철)에서는 신다혜(이민정 분)가 이해준(정지훈 분)을 떠나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떠나는 정지훈(비)을 위해 마지막 카레요리로 식사를 대접했다.

정지훈은 모든 이별을 준비하며 이민정에게 마지막으로 말을 남겼다. 그는 "우리 만약 서로 나중에 만나면 모른척해요"라고 말하며 역송 체험을 모두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했다.

▲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캡처]

하지만 이민정은 정지훈(비)이 카레에서 당근을 빼는 모습을 통해 김영수(김인권 분)를 떠올리며 떠나는 정지훈에게 달려갔다. 이후 이민정은 김인권에게 매일 하던 "수고했어요 오늘도"라는 말을 남기며 애절하게 그리워하는 김인권을 생각했다.

한편 정지훈(비)과 한홍난(오연서 분)는 모든 역송 체험을 마무리하고 마야(라미란 분)와 함께 삶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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