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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백년손님' 본방송 전 남긴 글? "여보는 보지마, 나 폭로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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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백년손님' 본방송 전 남긴 글? "여보는 보지마, 나 폭로했잖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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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백년손님'에 출연한 이용규 선수의 부인 유하나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유하나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있어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백년손님-자기야' 녹화 당시 찍힌 사진을 게시했다. 유하나는 사진 게시와 함께 "야구는 진짜 깜빡잊고 다 태워버린 비싼 갈비찜 같았고"라며 "온 몸은 넌 30대야 하고있고 . 오늘 #백년손님 보면서 웃다가 자야징 여보 빨리와 얼른 밥차리고 티비볼끄야 #23시10분 #sbs #잠시후 #시청률아잘나와라 #여보는보지마 #나폭로했잖아 #미안"이라는 내용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한 유하나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게시 된 사진 속 유하나는 블랙과 골드가 어우러진 시스루 형식의 상의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유하나는 머리를 포니테일 형식으로 묶어 올리며 발랄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용규의 아내로 더욱 유명한 유하나는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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