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김영철과 이국주가 임시커플이 돼 놀이공원을 활보했다. 두 사람은 연 처음에는 연인처럼 행동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는 듯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과 이국주가 놀이공원에 함께 가는 모습이 그려졌디.
이날 이국주는 놀이공원에 갈 남자를 구하지 못했고 김영철을 설득했다. 김영철은 자신도 연인과 놀이공원은 가본 적이 없다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김영철은 이국주를 진짜 여자친구처럼 대했다. 어깨동무하고 손도 잡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뭔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듯했다. 연인같이 행동하려 했지만 두 사람의 얼굴에는 진정한 미소가 느껴지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서로는 전혀 어울리는 상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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