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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구지성,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져 "3대 도그쇼에서 우승한 경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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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구지성,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져 "3대 도그쇼에서 우승한 경험 있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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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출발 드림팀' 구지성이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졌다. 김연정은 최근 응원 문화 전파를 위해 해외로 나갔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구지성과 김연정이 서로의 관심사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지성은 세계 3대 도그쇼에서 우승을 했음을 공개했다. 또 김연정은 응원 문화를 교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자신이 응원을 했던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출발 드림팀' 구지성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김연정은 대한민국 응원 문화의 중심으로,프로 스포츠 4종목 치어리더다. 전지현 닮은 꼴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치어리더 머슬퀸이다.

한편 김연정은 배우 태미의 추격을 받아야 했다. 배우 태미는 김연정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김연정을 쫓아왔고, 김연정은 갑자기 속도를 내며 거침없이 전진했다.

한편 구지성은 상대팀 좀비에게 애교를 부리며 늦게 출발해 줄것을 부탁하고 있었다. 그 사이 태미는 순식간에 김연정에게 다가갔지만 그를 잡지 못했고, 김연정은 5단계에서 심리적 압박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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