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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이신성 사건 '공개 수사'로 전환… '두 마리 토끼'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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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이신성 사건 '공개 수사'로 전환…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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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신하균이 이신성 체포를 공개 수사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극본 류용재)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이 정수경(이신성 분)을 잡기 위한 방식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위기 협상팀이 회의를 하는 도중 "방법을 바꿔야 겠다"고 말하며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곧바로 윤희성(유준상 분)에게 찾아가 새로운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신하균은 "방법을 바꿀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이신성의 신상을 모두 방송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한 내용을 전달했다.

▲ tvN '피리부는 사나이'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신하균의 갑작스러운 말에 유준상은 굳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유준상의 굳는 표정을 보게 된 신하균은 "왜 그러냐"고 말하며 그가 과거 모든 것을 돕기로 한 것을 언급했다.

이후 신하균은 복도에서 만난 윤보람(정해나 분) 기자가 타겟을 유준상으로 바꾼듯한 모습에 의아함을 보이자 '알면 다친다'라는 식의 내용을 말하며 답을 해주지 않았다.

결국 이날 유준상은 생방소 뉴스에서 이신성의 신상을 모두 밝히며 공개 수배로 수사를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이 이신성 잡기와 유준성 압박을 동시에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이게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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