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6:23 (화)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편지지에 담긴 '비밀' 풀어내나… '위기' 닥친다
상태바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편지지에 담긴 '비밀' 풀어내나… '위기' 닥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8 2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신호창이 조윤희에게 단서를 남기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 조윤희와 신하균이 편지지에 담긴 비밀을 풀어 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극본 류용재)에서 윤희성(유준상 분)이 할아버지 신호창이 있는 병원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요양 병원 간호사의 전화를 받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준상은 요양 병원 간호사가 전하는 할아버지 소식을 듣다 그가 여명하(조윤희 분)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을 알게 됐다.

▲ tvN '피리부는 사나이'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크게 당황한 유준상은 "편지요?"라고 되물었다. 그의 말을 듣게 된 윤보람(정해나 분) 기자는 유준상을 주의 깊게 살폈고, 밖에서 지켜보던 조재희(장성범 분) 역시 갑작스럽게 밖으로 나오는 그에게 "어딜가냐"고 물었다.

유준상은 회의실을 빠져나와 곧바로 경찰서로 향했다. 유준상은 "이제 그만 경호, 풀어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며 협상팀의 책상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유준상은 조윤희의 책상에서 발견한 요양 병원 편지 봉투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 순간 주성찬(신하균 분)과 조윤희가 등장했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유준상은 편지를 손에 넣기 위해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타이밍 문제로 인해 편지를 손에 넣지 못했고, 편지는 조윤희가 읽게 되며 이들이 편지지에 담긴 비밀을 풀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