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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내 사위의 여자' KP그룹 숨겨진 대대주 서하준으로 인해 장승조 KP그룹 빼앗으려던 계획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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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내 사위의 여자' KP그룹 숨겨진 대대주 서하준으로 인해 장승조 KP그룹 빼앗으려던 계획 실패한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4.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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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끝내 길용우의 회사를 부도처리 시키고 경영권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태호(길용우 분)의 회사를 부도 처리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는 KP 그룹의 중국 공장 투자자금 200억 원을 자신이 탈취하고 회사를 부도로 내몰았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장승조는 이를 계기로 회사 주식을 몰래 매입해 회사 경영권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는 데 성공했다.

장승조가 이런 일을 저지른 이유는 길용우의 딸 양진성(박수경 역)과 결혼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는 양진성과 결혼을 추진했지만 서하준(김현태 역)에게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겼다.

하지만 장승조의 악행이 제대로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현재 KP 그룹의 숨겨진 대주주가 있기 때문이다. 극에서는 숨겨진 대주주가 서하준일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드는 상황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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