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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SNS에 리허설 사진 올려…"오늘도 거미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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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SNS에 리허설 사진 올려…"오늘도 거미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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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가수 거미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거미의 SNS에 올라온 리허설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거미는 20일 오후 '신의목소리' 리허설 현장의 사진을 SNS에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거미가 무대 위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집중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 [사진 = 거미 페이스북 화면 캡처]

사진 속 거미는 편안한 옷차림과 자세로 무대 위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무대에 임하는 각오나 진지함 역시 느껴진다.

거미는 사진과 함께 '오늘도 거미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역대급 무대 만나고 싶다면 안방 1열 대기', '신의 목소리', '오늘 밤 11시 10분'등 자신이 출연하는 '신의 목소리'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윤종신의 '환생'을 완벽하게 재해석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아르바이트생 강성호는 아마추어 도전자로 거미의 곡인 '그대라서'를 선곡해 거미와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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