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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불법으로 취득한 그림들마저 압수수색 당하고 궁지에 몰렸다, 집 수색 중 아버지 유서마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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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불법으로 취득한 그림들마저 압수수색 당하고 궁지에 몰렸다, 집 수색 중 아버지 유서마저 발견됐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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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미세스 캅2'의 김범이 집수색마저 당하며 궁지에 몰렸다. 김범의 어머니인 서정미(차화연 분) 또한 장물 취득 혐의로 취조를 받게 됐다.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는 강력 1팀이 위장으로 서정미(차화연 분)의 장물 취득 사실을 밝히며 이로준(김범 분)의 엄마인 차화연을 체포했다.

당황하는 차화연에게 고윤정(김성령 분)은 "다른 장물 가지고 있는 거 있어요? 지금 집 수색하고 있을겁니다"라며 거짓말 해도 소용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 [사진 = SBS '미세스 캅2' 방송화면 캡처]

한편 오승일(임슬옹 분)과 신여옥(손담비 분)은 김범의 집을 수색했다. 손담비는 김범의 집을 수색하던 중 김범 아버지의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재산 대부분을 기증할 거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었다.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김범과 백종식(최진호 분)은 경찰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식 수색영장이 나와있어 둘의 행동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최진호는 임슬옹과 손담비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강력 1팀은 계속해서 지하에 숨겨져 있는 김범이 모은 불법 장물 그림들을 수사했다. 지하실에는 수 많은 골동품과 명화들이 숨겨져 있었다. 이에 김범의 모든 재산은 조사를 받게 돼 김범은 도망칠 구석이 없어졌다.

김범이 완벽한 궁지에 몰린 지금, 김범이 빠져나갈 방법은 없어보인다. 앞으로 강력 1팀이 완벽하게 김범을 체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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