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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AOA 설현, '태양의 후예' 전부터 송중기가 이상형이었다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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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AOA 설현, '태양의 후예' 전부터 송중기가 이상형이었다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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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타들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AOA 설현은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수지와 태연은 강동원을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 기자단톡에서는 스타가 사랑한 스타에 대해 다뤘다. AOA 설현은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알려졌다.

AOA 설현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송중기의 입대일부터 제대일까지 셌었다. 또 '태양의 후예' 전부터 송중기를 좋아해왔다며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 '섹션TV' 설현 송중기 [사진=MBC '섹션TV' 방송 화면 캡처]

송중기의 이상형은 미란다커로 알려졌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현명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지만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인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는 강동원을 언급하며 "전우치를 7번 봤다. 그냥 좋다, 이유 없다"고 말하다가 잘생긴 남자에 대해 매력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그 뒤 수지는 이민호와 열애중이다.

이 외에도 강동원은 여러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친한친구' 라디오 프로그램 마지막회 당시 강동원의 멘트를 듣고 깜짝 놀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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