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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진짜 유준상의 꿍꿍이는? 4시간의 비밀 남았다, 마지막 테러는 서회장 아들 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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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진짜 유준상의 꿍꿍이는? 4시간의 비밀 남았다, 마지막 테러는 서회장 아들 서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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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피리부는 사나이'의 유준상이 태평한 것에 대해 신하균과 조윤희가 의심을 했다. 유준상이 마지막 테러 직전 4시간의 공백기간동안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캐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 주성찬(신하균 분)은 윤희성(유준상 분)의 속셈을 알기 위해 취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하균은 유준상에게 정수경을 죽인 이유를 물었다. 유준상은 정수경이 여명하(조윤희 분)이나 신하균을 죽일까봐 그런 것이었다고 증언했다.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신하균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그런 신하균의 의심에 유준상은 "의심하는 건 좋아요. 하지만 너무 심하면 회의주의자나 음모론자가 되죠"라고 신하균의 의심을 일갈했다.

신하균은 폭탄을 터뜨리기 전 마지막 4시간 동안 유준상이 무슨 짓을 벌였는지를 계속 추궁했다. 유준상은 "이제와서 그게 뭐 중요합니까"라고 말한 후 조윤희가 볼 수 있는 위치로 걸어가 입모양 만으로 "이미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과연 유준상이 마지막으로 꾸미고 있는 음모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건일(전국환 분) 회장의 아들인 서준이 다음 타겟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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