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14:11 (일)
'기억' 이성민, 드디어 뺑소니 사고 진범 여회현 밝혀내고 전노민에게 선전포고…하지만 이성민 알츠하이머 사실도 밝혀져 (예고)
상태바
'기억' 이성민, 드디어 뺑소니 사고 진범 여회현 밝혀내고 전노민에게 선전포고…하지만 이성민 알츠하이머 사실도 밝혀져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5.06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기억'에서 이성민이 드디어 15년 전 아들 동우를 차로 친 후 뺑소니를 친 범인이 전노민의 아들 여회현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야 말았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기억' 15회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은 드디어 15년 전 아들 동우가 당한 뺑소니 사고의 진범이 태선로펌 대표 이찬무(전노민 분)의 아들인 이승호(여회현 분)라는 사실을 밝혀내고야 말았다.

이성민은 "뺑소니 사고가 있던 날 강현욱은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며 증거를 경찰서에 내밀었고, 이로 인해 여회현은 드디어 뺑소니 사고의 진범으로 경찰에 체포되게 됐다.

▲ tvN '기억' 15회 예고 [사진 = tvN '기억' 15회 예고화면 캡처]

15년 전 아들 여회현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알고도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이성민을 태선로펌에 스카웃하고 진실을 묻어왔던 전노민은, 이성민이 모든 진실을 알고 여회현을 잡아넣자 이성민에게 분노한다.

이성민은 전노민에게 "아직도 모르겠어? 아들을 위해 저지른 당신의 추악한 일들을"이라고 말하고, 전노민은 이성민을 노려보며 "넌 해고야"라고 말한다. 그 말에도 이성민은 흔들림없이 "내가 어떻게 진실을 증명할지 똑똑히 지켜봐"라며 전노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하지만 이성민이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혀내는 가운데, 태선로펌에는 이성민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괴문서가 나돌기 시작한다.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사실을 알고 있던 정진(준호 분)과 봉선화(윤소희 분)는 괴문서의 출처에 당황하고, 이성민은 알츠하이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TV 생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