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옥중화'에서 옥녀가 뛰어난 기지로 옥에서 펼쳐진 인질극을 정리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정다빈 분)가 명나라 범죄자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인 범죄자는 옥으로 끌려왔지만, 칼을 들고 인질극을 펼쳤다. 그러자 옥녀는 명나라말을 하면서 인질범에게 접근했고 혈을 공격해 단숨에 제압했다.
감옥 관리자는 옥녀에게 "대단한 일을 했다"며 "우리 옥의 정식 다모로 채용토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옥녀는 자신의 기지를 발휘해 다모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현재 옥녀의 최종 목표는 포도청 다모가 돼 자신의 어머니를 찾는 것이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문정왕후의 오빠 윤원형이 버린 아들 윤태원이 펼치는 팩션사극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