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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KP그룹 차지한 장승조, 서하준에게 "회사 가졌으니 수경이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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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KP그룹 차지한 장승조, 서하준에게 "회사 가졌으니 수경이만 남았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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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최재영(장승조 분)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야심을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드러냈다.

9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장승조는 박태호(길용우 분)을 밀어내고 자신이 회장이 됐다.

▲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서하준은 뒤늦게 장승조의 음모를 알았다. 서하준은 "이게 당신의 본 얼굴이었어? 겉으로는 회장님 위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호장님 떨어뜨릴 계획 세운거"라고 말하며 장승조에게 분노했다.

장승조는 웃으며 "이 모든 원인은 김현태 당신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장승조는 "난 말했어. 회사랑 수경이 가지겠다고. 회사 가졌으니 이제 수경이만 남았나?"라고 말하며 서하준을 도발했다.

서하준은 그런 장승조의 뻔뻔한 모습에 분노했다. 서하준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거야. 이제 내가 무너뜨려줄게. 두고봐"라고 말하며 장승조에게 뺏긴 것을 되찾아 오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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