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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방여사(서우림), 박순천에게 "왜 깨어났어 너 때문에 우리 아범이랑 회사 저렇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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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방여사(서우림), 박순천에게 "왜 깨어났어 너 때문에 우리 아범이랑 회사 저렇게 된거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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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방여사(서우림 분)가 박태호(길용우 분)이 회사를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빼았겼다는 사실을 알고 이진숙(박순천)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서우림은 회사를 장승조에게 빼았겼다는 소식에 분노하며 박순천의 병원에 달려갔다.

▲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서우림은 "이게 다 그년 때문이야 그년이 깨어나서 그래"라며 박순천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겼다. 서우림은 "니가 깨어나서 아범이랑 회사가 저렇게 된거야"라며 말도안되는 이유로 박순천을 몰아붙였다.

마침 박순천과 함께 있던 박수경(양진성 분)은 "그만하세요 억지 좀 그만 부리세요. 엄마가 뭐했다고 우리 엄마에게 그러세요?"라며 자신의 친엄마인 박순천을 감쌌다. 이어 양진성은 "27년 전의 일로 부족해서 그러는 거에요?"라며 할머니인 서우림에게 분노했다.

양진성은 "우리엄마에게 함부로 하면 저 가만히 못있어요"라며 자신의 친엄마인 박순천 편을 들었다. 그런 양진성의 모습의 서우림과 양엄마인 정미자(이상아 분)는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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