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스페이스A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멤버 개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홍일점으로 '슈가맨'에 등장한 원년 멤버 김현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출연한 스페이스A의 김현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이후에는 김현정의 과거 활동 모습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결혼 이후 방송 활동 없이 보컬 개인지도를 하고 있던 김현정은 과거와 상반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김현정은 과거 긴 생머리와 톤 다운 된 메이크업, 눈덩이가 두텁게 보이는 매트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얇고 위로 올라간 진한 눈썹을 연출하며 강렬한 인상을 더하기도 했다.

'슈가맨'에 등장한 김현정은 과거에 비해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활동 당시 유지했던 긴 헤어스타일을 버리고 웨이브가 더해진 단발 머리를 선보였다.

시간이 흐른 만큼 화장 기술 역시 달라졌다. 톤 다운 된 피부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한층 산뜻하고 가벼워 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인상을 좌우하는 눈썹을 부드럽게 연출해 달라진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한편 10일 오후 '슈가맨'에 출연한 김현정은 스페이스A의 원년 멤버로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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