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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서하준 디자인 유출 문책한 장승조, "일부러 회사에 불이익 되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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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서하준 디자인 유출 문책한 장승조, "일부러 회사에 불이익 되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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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서하준과 양진성이 디자인을 유출했다고 모함하며 둘을 압박했다.

11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최재영(장승조 분)은 김현태(서하준 분)과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회사의 디자인이 유출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었다.

▲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디자인 유출은 두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 이가은(윤지유)이 한 일이었다. 장승조는 "일부러 회사 불이익 주려고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서하준을 몰아붙였다. 서하준은 "난 오히려 최회장이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양진성은 "현태씨 모함하면 내가 가만히 안있어요. 디자인 제가 다시해요"라며책임은 자신이 물을 것임을 밝혔다. 장승조는 "디자인 유출에 대한 책임 김현태씨가 져야합니다"라며 김현태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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