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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시청률 4% 돌파…전 채널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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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시청률 4% 돌파…전 채널 동시간대 1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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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또 오해영' 4회의 평균 시청률이 4%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동명 오해 로맨스 '또 오해영' 4회의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은 평균 4.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또 오해영' 3회 방송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3회 3.0%)이다.

4회에서는 평범한 오해영(서현진 분)이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과 만나며 악연같은 운명이 시작되는 못브이 그려졌다. 서현진은 과거 전혜빈과 학교를 함께 다니면서 동명이인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는 인물로, 전혜빈이 같은 회사 TF팀 팀장으로 돌아오자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서현진은 직장상사인 박수경(예지원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기겁했다.

▲ '또 오해영'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 화면 캡처]

'또 오해영'은 외모도 성격도 완벽한 동명이인에게 비교되며 '그냥 오해영'으로 불려온 여주인공 해영은 20~30대 여성들을 대변하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고, 로코명가 tvN의 2016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첫 주자답게 주인공들 사이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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