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가수 장혜진이 스폐셜 앨범을 깜짝 발매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오전 0시 가수 장혜진은 스폐셜 앨범 '소품집'을 깜짝 발표했다. 또한 그녀는 '장혜진 콘서트 소품집 Wiht 윤석철 트리오'를 앞두고 있어 이번 스폐셜 앨범 발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앨범 '소품집'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 만난 장혜진과 윤석철 트리오라는 두 아티스트가 여러 차례의 공연을 통해 '장혜진&윤석철 트리오'에 더 깊은 애정을 갖게 되어 공연장을 넘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자 스페셜 앨범으로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기존 장혜진의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세 트랙과 이번 콜라보에 영감을 받아 완성 된 신곡 '따뜻해'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 장혜진의 목소리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그 매력적인 앙상블이 더해져 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따뜻함"을 담은 기분 좋은 앨범으로 완성 됐다.
타이틀 곡 '따뜻해'는 곡 명 그대로 듣자마자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곡으로 발라드의 여왕이 아닌 재지한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한 장혜진의 보이스가 곡의 부드러움을 한 층 더 높였다.
장혜진은 발매된 스페셜 앨범 '소품집'을 통해 '따뜻한 음악'이라는 변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오는 5월 20일~22일 3일간 개최되는 '장혜진 콘서트 소품집 with 윤석철 트리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장혜진 콘서트 소품집 with 윤석철 트리오'는 5월 20일~22일 3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종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료제공=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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