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2:29 (월)
'좋은 사람' 강성미, 서우진 향한 '집착' 심해진다… 우희진 '생명 위협'할까 (예고)
상태바
'좋은 사람' 강성미, 서우진 향한 '집착' 심해진다… 우희진 '생명 위협'할까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11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좋은 사람'에서는 강성미와 서우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2일 오전 방송되는 MBC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연출 김흥동)에서는 차경주(강성미 분)가 이영훈(서우진 분)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미는 서우진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더이상 자극하지 말라"고 말하며 윤정원(우희진 분)을 위협 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다.

이후 우희진과 만난 강성미는 그의 손에 못 보던 반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서우진의 선물인지 확인한다. 또한 강성미는 서영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우희진에게 깊은 질투심을 느끼며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생각한다.

▲ MBC '좋은 사람' [사진= MBC '좋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이외에도 홍수혁(장재호 분)은 석지완(현우성 분) 앞에 계속해서 등장한다. 장재호는 현우성이 자신을 귀찮아 해도 그의 곁을 지키며 그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몸이 아픈 차옥심(이효춘 분)은 차승희(정애리 분)와 차만구(남경읍 분)가 갈등을 겪는 것을 보게 된다. 이효춘이 자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때를 대비하기 위해 유언장 작성을 선언한다.

'좋은 사람'의 강성미가 서우진을 향한 집착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극의 긴장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효춘이 유언장을 작성하며 정애리와 남경읍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