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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서우림 서하준 버린사실 알고 또다른 악행 준비 '약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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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서우림 서하준 버린사실 알고 또다른 악행 준비 '약점 잡았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5.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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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서우림이 어린 시절 서하준을 보육원에 내다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으로 장승조는 이를 이용해 또 다른 악행을 꾸밀 가능성이 커졌다.

13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방 여사(서우림 분)가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림은 장승조를 찾아와 "지금 네가 찾은 김민수는 진짜가 아닌 것 같다"며 "솔직히 김민수는 내가 예전에 보육원에 가져다 버려서 잘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하지만 장승조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는 "유전자 검사까지 다 했다"며 "얼마 전 찾은 김민수가 진짜"리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서우림은 의심을 뒤로한 채 장승조를 떠났다. 장승조는 서우림이 떠난 후 "할머니가 서하준(김현태 분)을 버렸다니 놀랍다"며 훗날 또 다른 악행을 예고했다.

앞으로 장승조는 서우림의 약점을 가지고 그를 협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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