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14:11 (일)
'마녀보감' 윤시윤, 흑림(黑林)의 연 가져오면 오백 냥 준다는 말에 호랑이와 사투벌였다
상태바
'마녀보감' 윤시윤, 흑림(黑林)의 연 가져오면 오백 냥 준다는 말에 호랑이와 사투벌였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14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마녀보감'의 윤시윤이 사람이 죽어나온다는 흑림에서 연을 가져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연출 조현탁)에서 허준(윤시윤 분)은 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이복 형 허옥(조달환 분)의 요청에 따라 사람이 죽어나온다는 숲, 흑림으로 들어갔다.

▲ [사진 =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

윤시윤은 흑림에서 조달환이 요구한 연을 가져오기 위해 헤매던 중 호랑이와 마주하게 됐다. 윤시윤은 겁을 먹어 몸을 떨면서도 호랑이에게 "미안한데 내가 그 돈이 꼭 필요하거든? 그러니까 비켜"라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호랑이는 물러서는 듯 하다가 윤시윤을 덮쳤다. 그러나 호랑이는 윤시윤이 이전에 주웠던 의문의 거울 조각이 빛나는 것을 보자 물러섰다. 그렇게 구사일생한 윤시윤은 계속해서 연을 쫓던 중 결계가 쳐진 의문의 집을 발견했다.

윤시윤은 집 구석구석을 살피다 집의 주인이 연을 날렸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윤시윤은 나무 위에 걸려있는 연을 잡으려고 했지만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연을 놓치게 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