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7:48 (금)
[앞선TV] '진짜 사나이' 조재윤, '태양의 후예' 때문에 '난항' 겪는다… "지금은 없어진 말투입니다" (예고)
상태바
[앞선TV] '진짜 사나이' 조재윤, '태양의 후예' 때문에 '난항' 겪는다… "지금은 없어진 말투입니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22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군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조재윤이 진짜 군대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예정이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동반입대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호-우지원, 류승수-조재윤, 잭슨-뱀뱀, 이상호-이상민이 함께 입소해 본격적인 신병교육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생활관 입성에 성공한 8인의 멤버들은 조교의 지시에 따라 보급품 정리 및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멤버들은 낯선 군대 환경에 어리둥절해 한다.

▲ MBC '진짜 사나이'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특히 배우 조재윤의 군대 적응이 쉽지 않아 보였다. '태양의 후예'의 “말입니다” 말투가 입에 밴 조재윤은 조교의 질문에도 끝까지 “말입니다”말투를 고수해 조교를 자극했다.

이에 조교는 “지금은 없어진 말투”라며 조재윤을 다그쳤고, 그는 결국 드라마와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며 혼란에 빠진다.

외국인 병사 ‘잭슨’과 ‘뱀뱀’ 또한 쉽지 않은 군 생활을 예고했다. 처음 듣는 낯선 단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이들은 조교의 눈치만 보기에 바빴다. 특히 잭슨은 화난 조교의 심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죄송합니다”를 빠르게 반복하려다 “죄숩니다”라는 특이한 단어를 만들어내 생활관에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