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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의식 찾은 길용우 소식 듣고 당황…서하준·서우림 비밀 공개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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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의식 찾은 길용우 소식 듣고 당황…서하준·서우림 비밀 공개한다 (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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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길용우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서하준은 장승조의 악행을 밝혀낼 증거를 찾으며 그를 압박한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연출 안길호)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의식을 찾은 박태호(길용우 분)의 소식을 듣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장승조는 길용우가 의식을 찾을 확률이 낮다고 판단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김민수에 대해 모두 밝혔다. 그동안 숨겨졌던 김민수의 정체는 바로 서하준이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예고화면 캡처]

하지만 서하준은 장승조의 악행을 밝혀낼 증거를 찾아낸다. 또한 장승조는 의식을 찾았다는 길용우의 소식을 듣고 당황한다. 궁지의 몰린 장승조는 서하준에게 방여사(서우림 분)가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장승조를 통해 서우림이 자신을 버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서하준은 큰 충격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진숙(박순천 분)은 충격에 빠진 서하준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또한 장승조는 의식을 찾았다는 길용우를 확인하기 위해 병실을 찾아간다. 몸이 불편한 길용우의 모습을 본 장승조는 "영원히 이대로 계세요"라며 회장자리를 지켜낼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후 서하준은 직접 서우림을 만나기 위해 집을 방문한다. 정미자(이상아 분)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서하준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서하준이 서우림에게 지난 모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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