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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3회 강신일, 전노민 협박에 위기맞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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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3회 강신일, 전노민 협박에 위기맞아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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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다시 시작해' 전노민이 박민지의 행동을 빌미로 아버지인 강신일의 꼬투리를 잡는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 3회에서는 이태성(전노민 분)이 나봉일(강신일 분)이 갖고 있는 건물을 차지하기 위해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신일의 딸인 나영자(박민지 분)는 의대생의 신분으로 아이를 받았고, 전노민은 나영자에게 의사 면허가 없다는 점을 언급한다. 게다가 박민지가 받은 아이는 살고, 산모는 죽어 더욱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 '다시 시작해' 3회 예고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화면 캡처]

박민지는 이 사실을 알고 병원에 가서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분명히 퇴원하는 산모 아이 안아다주는 것이라고 했는데"라며 사건의 배후에 다른 일이 있음을 넌지시 언급한다.

죽은 산모의 남편인 하성재(김정훈 분)는 강지욱(박선호 분)과 갈등을 겪는다. 김정훈은 "아이 낳으면 커피 마실거라고 했거든"이라며 커피를 산모의 빈소에 가져다두고, 박선호는 "사고였다고. 그렇게 소리라도 지르라"며 김정훈을 달랜다. 그는 "우리 아이가 살아있잖아"라며 혼자서 아이를 키울 전망이다.

이예라(고우리 분)는 은하백화점 입사 공고를 보고 관심을 보인다. 그는 은하백화점에 들어갈 채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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