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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4회 박민지, 국가고시 당일날 아버지 쓰러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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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4회 박민지, 국가고시 당일날 아버지 쓰러져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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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의 아빠 강신일이 스트레스로 쓰러진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 4회에서는 나영자(박민지 분)의 아버지인 나봉일(강신일 분)이 건물과 딸 때문에 고통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신일은 이태성(전노민 분)에게 건물을 팔라고 협박을 받는 상태다. 그는 의료면허 없이 아이를 받은 딸도, 자신의 건물도 지켜야 할 위기에 놓였다.

▲ '다시 시작해' 4회 예고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화면 캡처]

박민지는 아버지 강신일을 따라가지만, 강신일을 따라간 당일 의사 국가고시 시험을 치뤄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전노민은 아내 정미란(박준금 분)이 오토바이를 탄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그들의 딸 이예라(고우리 분)는 엄마가 도우미 아줌마로 데려온 김하나(김혜옥 분)의 태도에 분노하고 갈등을 빚는다.

박민지가 받은 아이의 아빠인 하성재(김정훈 분)는 산모를 영영 보내고, "아이 잘 키우고 따라가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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