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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옥중화' 진세연, 전옥서로 다시 돌아간다… 미행하는 '의문의 남자'는 누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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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옥중화' 진세연, 전옥서로 다시 돌아간다… 미행하는 '의문의 남자'는 누구?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0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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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옥중화'에서는 진세연이 다시 전옥서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극본 최완규·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전옥서에서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진세연(옥녀 역)과 정은표(지천득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전옥서에 복귀한 듯 보이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진세연은 이전의 다모 복장이 아닌 단정한 관복을 입고 있어, 문정왕후(김미숙 분)와의 만남 이후 신분상의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 MBC '옥중화'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와 함께 진세연은 정은표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은표는 진세연에게 뭔가를 설명하듯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고, 이에 진세연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그가 가리키는 곳을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어지는 스틸에는 진세연과 정은표가 정체불명의 남자를 훔쳐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주목하는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옥서로 돌아오자마자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이는 진세연의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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