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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누나와 함께 프랑스 파리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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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누나와 함께 프랑스 파리 추억여행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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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고향인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 5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고향인 프랑스 파리를 찾아간 파비앙의 모습이 나올 예정이다.[사진=MBC 제공]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누나와 함께 파리의 집으로 향하는 파비앙의 모습이 다뤄진다. 그는 샹젤리제 거리, 세느강 등 파리의 명소를 찾는다. 그와 꼭 닮은 동생을 만나 한껏 흥에 겨운 누나는 파비앙을 위해 프랑스 전통 음식 크레페를 만들어 보여준다. 이에 파비앙은 누나를 위해 여성용품 등 한국에서 힘들게 사수한 회심의 선물을 건네줄 예정.

두 사람은 파리의 대표 명물 에펠탑 또한 찾아간다. 파리지앵은 에펠탑을 잘 보러 가지 않지만 파비앙은 에펠탑을 바라보며 누나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린다. 연신 파리의 밤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고향에서 보내는 시간에 흠뻑 취한 파비앙 남매의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흥겨운 파비앙 남매의 에펠탑 추억 여행은 5일 저녁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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