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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마녀보감' 9회 윤시윤, 김새론 놔달라는 말에 포기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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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마녀보감' 9회 윤시윤, 김새론 놔달라는 말에 포기하나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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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이이경의 부탁으로 김새론의 곁을 지킨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연출 조현탁 심나연) 9회에서 허준(윤시윤 분)은 서리(김새론 분)의 저주 발현을 막는 인간 결계 역할을 한다. 그는 이날 붉은 도포를 잡아야 해 귀신을 보는 영약인 견귀방을 마시고 김새론과 함께 마을로 나간다.

윤시윤은 "살아갈 이유가 생기지 않겠냐"고 김새론을 설득하고, 김새론은 자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놔달라고 부탁한다.

▲ '마녀보감' 9회 예고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 화면 캡처]

대비가 된 중전심씨(장희진 분)는 선조(이지훈 분)의 병환을 빌미로 수렴청정하고, 소격서의 재건을 명한 뒤 자신이 뒤를 봐줬던 최현서(이성재 분)를 소격서로 다시 한번 불러들인다.

홍주(염정아 분)는 이지훈의 충신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김새론을 찾을 것으로 보이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 이성재에게 "살고 싶으면 제 손을 잡으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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