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진행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발인식에 참석해 운구차에 실리는 은비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방향 43km 지점)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회전한 뒤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 역시 중태에 빠져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장시간 대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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