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4:14 (월)
[앞선TV] '대박' 장근석, 여진구에게 '직언' 던진다… 여진구의 선택은? (예고)
상태바
[앞선TV] '대박' 장근석, 여진구에게 '직언' 던진다… 여진구의 선택은?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13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대박'에서는 장근석이 전광렬 세력을 약화시키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장근석은 여진구를 향한 직언을 아끼지 않으며 백성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반역 진군이 계속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백대길(장근석 분)의 계략으로 인해 진군에 문제를 겪는다. 그러나 그는 복수를 다짐하며 진군을 계속 하려는 결정을 내리고, 병사들은 지쳐가기 시작한다. 결국 전광렬은 사기 증진을 위해 지나가던 마을의 창고를 뒤지기 시작한다.

전광렬은 민초들의 식량을 약탈해 병사들에게 지급하는 결정을 내릴 때 장근석은 계획대로 반란군의 세력을 계속해서 약화시키기 시작한다.

▲ SBS '대박' [사진= SBS '대박' 방송화면캡처]

그러던 중 오군영이 약속한 닷새보다 일찍 궐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 장근석은 서둘러 안성으로 떠난다. 이후 영조(여진구 분)와 만난 장근석은 무고한 백성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직언을 던진다. 그러나 여진구는 백성들을 향해 활을 쏘게 된다.

이후 이들보다 늦게 안성에 도착한 전광렬과 그의 병사들은 여진구와 장근석 무리를 보고 당황한다. 그러나 전광렬은 "저 속에 패를 숨겨뒀다"고 말하며 여유 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총을 맞고 쓰러질 것으로 보여 그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