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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프랑스 가기 위해 짐 싼다… "난 현태씨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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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프랑스 가기 위해 짐 싼다… "난 현태씨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6.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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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양진성이 프랑스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싼다. 서하준이 그를 말리고 나서는 가운데, 장승조가 보육원 원장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될 것으로 보여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았다.

1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극본 안서정)’ 117회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최재영(장승조 분)이 긴급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장승조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양진성이 프랑스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싼다. 이진숙(박순천 분)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혼자 프랑스에 가겠다고 말한 양진성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서하준은 박태호(길용우 분)를 찾아가 양진성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길용우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떻겠냐고 답한다.

또한 서하준은 양진성에게 “수경씨 안돌아올 생각으로 가는 거잖아요”라며 그를 말리지만, 양진성은 “난 현태씨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고 대답한다. 이가은(윤지유 분) 또한 “현태오빠랑 헤어지기라도 하겠단 거예요?”라며 양진성을 말리는 발언을 한다.

장승조는 길용우가 자신을 해임시켰다는 사실을 알고 기자들에게 길용우에 관한 제보를 한다. 이와 함께 방여사(서우림 분)가 쓰러지고, 장승조 또한 보육원 원장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될 것임이 예고돼 긴장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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