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1:02 (월)
[이슈Q] '내 사위의 여자' 끝까지 '반성' 없던 장승조 경찰에 체포 '극의 모든 악인 처리됐다' 화해-용서 릴레이
상태바
[이슈Q] '내 사위의 여자' 끝까지 '반성' 없던 장승조 경찰에 체포 '극의 모든 악인 처리됐다' 화해-용서 릴레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6.16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수배 중인 장승조가 끝내 밀항에 실패하고 경찰에 붙잡혔다. 극 중 마지막 남은 악역인 장승조가 징벌을 받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밀항에 실패하고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조는 살인죄로 경찰에 붙잡힐 위기에 놓이자 밀항을 시도했다. 하지만 밀항용 여권을 가지고 있던 윤지유(이가은 역)는 이것을 장승조에게 전달하지 않았다. 오히려 서하준(김현태 역)에게 장승조가 자수를 하도록 설득할 것을 당부하며 은신처를 알려줬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결국, 서하준은 경찰을 동원해 장승조를 덮쳤고 그를 붙잡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서하준은 장승조의 차에 치일 뻔하며 목숨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내 사위의 여자'는 서우림에 이어 장승조까지 모두 징벌을 받으며 시청자들이 예상하던 극 마지막을 그려낼 수 있었다. '내 사위의 여자'는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