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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2016년 상반기 사건사고는? 잇달은 음주운전부터 박유천 성폭행 추문, 홍상수와 김민희 불륜, 조영남 대작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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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2016년 상반기 사건사고는? 잇달은 음주운전부터 박유천 성폭행 추문, 홍상수와 김민희 불륜, 조영남 대작논란까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6.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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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2016년 상반기 결산으로 연예계의 주요 사건사고를 정리했다.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태진은 2016년 상반기에 발생한 연예계의 주요 사건사고를 정리했다.

일기예보 형식으로 진행된 연예계 사건사고에서는 가장 먼저 '눈보라'로 인한 기상악화로 연예인들의 잇달은 음주운전 사고를 정리했다. 김태진은 이창명과 슈퍼주니어 강인에 이어 가수 이정과 버벌진트, 배우 윤제문의 음주운전 사건을 거론했다.

이어 태풍으로는 성문제로 논란을 빚은 스타들을 언급하며 성현아를 비롯해, 최근 성폭행 추문에 휘말렸던 JYJ 박유천과 개그맨 유상무, 그리고 성매매에 대한 제안을 받은 사실을 SNS에 공개했던 타히티 지수 등이 거론됐다.

▲ KBS '연예가중계' 2016년 상반기 사건 사고 결산 [사진 = 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세 번째로는 불륜과 이혼 파문에 휘말린 스타들이었다. 여기에는 탤런트 김세아를 비롯해 최근 큰 화제를 모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거론됐고, 이외에도 정겨운과 박시연 등 이혼한 스타들도 함께 언급됐다.

그 다음으로는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스타들로 대표적으로 대작 논란에 휩싸였던 조영남이 언급됐다. 가수인 조영남은 최근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지만, 그림을 직접 그린 것이 아니라 대작화가가 대신 그려준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그래도 좋은 소식이었다. 이상윤과 유이, f(x) 크리스탈과 엑소(EXO) 카이 등 열애설로 화제를 받은 스타들부터 깜짝 결혼에 골인한 구혜선과 안재현,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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